열어보지 않은선물/가슴에 남는느낌하나.
등록일0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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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하느님이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나무사랑 님들 모두요.^^
*요즈음 내눈에 보이는 시골풍경들.양파수확.감자수확.봄마늘수확
오디,(이 열매먹으면 입이 예뻐짐 뽕나무임) 둥글레꽃
뱀딸기. 머리아플정도로 핀 밤꽃.뱀딸기.멍감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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