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참 많이 궁금하고 만나뵙고 싶었던 분이셨는데
나무지기님 만나뵙게되어 참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친절히 맞아주시고. 안내해 주셔 또한 감사드립니다.
벗들과 여행길.예정에 없었던 행선지에서의 넉넉한 보너스였습니다.
나무지기님.따뜻하고 사려깊은 배려에
또하나의 새로운 추억과 행복이 내 삶에 추가 되었습니다
함께 동반했던 나의 벗들.(가장 친하고 오래된..아주열심히 삶을 사는 벗들)
너무 신세지어 부담스러움과. 미안함과 고맙다는 인사 꼭오꼭
전하라는마음 대신 전합니다.고맙습니다.^^
그밖 안사람에게 늦은시간임에 불구하고 식사 준비하라 하셨던 마음.
단숨에 배웅나와주셔 반겨주셨던 마음.
피곤하고 지친 기색이 역력하신데
(컴타를 많이 하셔서 그러신지..일이 고되셔서그런지..)
끝까지 미소를 머금고 편안히 대해주셨던 마음.
무얼하나 기념으로 사주고 싶어 하셨던 마음.
자비 엄청 드시게 한점. 두루두루 마음통장에 쌓놓겠습니다.
또 그밖
나무지기님 첫인상
사이버 하고 좀 다르게 왜소하시고 작으시고. (풍채)
연륜이 만든 작품(주름)이던가 많이웃는 미소의 영향이신지 잔주름 그윽
그리고 몰래 보았는데 ㅎㅎ 손이 참 이쁘셨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는 나무사랑 회원여러분 궁금쯤 해소 한소절
나무지기님하고 사이버 인연 4년쯤
쳇팅이라던가 메신저 거의 무관. 이 홈 들락날락 하다 혼자 정든게 더 큼 ㅎㅎㅎ
그러다 나무지기님 궁금해졌음.(오라가라 글써라 마라한적 없으심)
내가 잘난게 없어 애원하거나 부탁하는일 전혀 없으심 ㅎㅎㅎ
결정적 쬐금가까운동기는 나의 사랑하는 동반자의
불편한건강 신경을 써주셨음.
그리고 이번에 처음 나무지기님 상봉하게 됨 ^^
남편의 넓은 배려로 친구들과 여행하게 된것
친구들의 배려로 지기님 만나뵙것.
지기님 배려로 광주를 알게된것 모두모두 감사하고
그리고 행복한 날이였습니다.^^오래도록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오.지기님.
회원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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