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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찿아 나서라

등록일06-01-13 조회수85 댓글0

 거짓과 어둠을 좋아하는 아수라왕이 해와 달을 가려 버렸습니다.    
  그러자 한 신하가 물엇습니다.
 "왕이시여,무슨 까닭으로 해와 달을  가렸습니까?"
 "밝은것이 싫어서 가려 버렸느니라?"
 그러자 신하가 또 물었습니다.
 "그러면 해와달이무슨 잘못이라도 저질럿습니가?"
 "그렇치는않네.단지 저 밝은것이 나에게는 기분 나쁘기  때문일세."

 우리들도 이와 같습니다.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자신의 몸을 괴롭힙니다.가시밭 위에
 눕기도하고 뜨거운 불 위에서 견디기도 하면서 억울하게 자신의
 몸을 괴롭힙니다.


 부모를 잘 만난 아이들은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윗사람이
 바르고 뛰어난 사람이라면 그 밑에서 일하기는 매우 수월합니다.
 머리가 좋고 성품이 온화한 사람을 주인으로 모시고 있는 육신은
 쓸데없는 고생을 하지 않으며. 행동하기가 훨신 수월합니다.
 반면에 부모을 잘못 만난 아이가 제대로 성장 하려면 부모을 잘 만난
 아이보다 수십 배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윗사람이 권모술수나 꾀하고
 아부나 좋아한다면,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은 뛰어난 윗사람을
 모시고있는 사람보다 수십 배의 노력이 필요 합니다.
 머리가 뛰어나지 못한 주인을 만난 육신은 쉽게 다치기도 하고
 똑같은 일을 하는 데 뛰어난 머리을 가지고 있는 육신보다
 몇배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뛰어남만이 이 세상 모든 것을 향상시키는 원동력임을 깊이 인식합시다.
 뛰어남은 관조에 의해서만 주어지는 능력인 것입니다.



                         부처가되는 방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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