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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등록일06-01-23 조회수98 댓글0

내 안밖의 움쭐거리는 모든 감성을 느끼며
바람처럼 일었다 죽임을 반복하는 내안의 나


나도 모르는 내안의 나를 비춰주는
그런 거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그 누구도 비추지 못하고
나만을 보여주는 거울
그것이 비록
내 악마적 속성까지 보게된다 할지라도
나를 볼 수 있는
그런 거울 하나 내게 있었으면 좋겠다




= 風 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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