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보기..
등록일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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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모르는 아이마냥.
때쟁이..꼬맹이처럼..
가지고싶은것이 있으면.. 마냥때만쓰고 산것같습니다..
심장이 콩닥 콩닥 뛰면서..어릴쩍.. 문방구에서..쓸쩍햇던...예쁜공주지우개.
가지고싶은건 무엇이던 가져야 직성이풀렷던..꼬맹이..
아빠한테..들켜서..눈물 뚝뚝흘리며 잘못햇다고 빌면서..
그저 가지고싶엇던 예쁜지우개를 가졋다는거에 위안삼으면
혼나는건..꾹 참고..아빠의회초리보다 ..그예쁜지우개를
가졋다는..기쁨이.더커서..참을수있엇던거 같습니다..
...
시간이,.흘러..어느덧..40의나이가 훌쩍지나..
생각해보니..세상엔..내가 가질수없는것을..
깨닭게 될즈음..아..내가..철이들어버렷구나..
라고 생각하게되니...코끗이..찡함에..
눈물이..흘러 내립니다..
사람을..만난다는거..알아간다는거..
이작은공간에서..서로 익숙해진다는거.
참..어렵고 힘든일같습니다..
예쁜자리에..새로매김을한. 신입이..
주절 주절..인사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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