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할 기간을 정해 충분히 아파하란말.
아파할 기간을 정해 충분히 아파하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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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아파할 기간은 누구에게나 필요한듯 하다.
그게 이별이건, 우정이건,
어떠한 일에서도 힘든 시간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말처럼 아파할 기간을 정해 충분히 아파할수는 없는 일.
그래서 사람들은 늘 아프고 늘 힘들다.
분명 시간이 지나면 언제 있었냐는 일인듯
하나의 기억이,하나의 추억이 될거면서도,
그 힘든 시기는 정말인지 너무나도 힘들다.
충분히 아파할 기간이라는게, 하루인지 한달인지
딱 정해놓을 순 없어도,
정말 충분히 아파하면, 툴툴 털고 일어나기는 쉽더라.
아플땐 아파하자-
괜히 안아픈척, 감정을 숨기기엔,
내가 받은 상처는 너무나도 크니까...
...어느웹에서..지나가다가...걸음이멈쳐진...글..
-살아가다보면..내생각과.. 다른 변수가..많은것 같습니다.....
-내가..정말..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수없이 많은생채기 내는말로... 아프게 하기도하고..
-또는..아무렇지도 않게 뱉는말에.. 심장에..칼날처럼..그말이 박혀 지우지도 못하고
- 숨쉴떄마다 그말이 가시가 되어 나를 찌르기도 하지요..
-오해와...편견.. 이건 스스로 만들어내는것들인줄 알지만..마음과..말은..정말다르게
-나오는경우가..있지요..오늘 오전에 맘선생님 전화를 받고 참 행복햇습니다.
..제가먼저..안부를 여쭙는게..순서인데..선생님이 먼저..고은목소리로..따듯하게 해주시는데
- 정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며..또..말한마디로.. 사람을 기쁘게 하시는분이란걸..알앗지요..
-다시한번..나를 돌아보는 하루,.입니다..작은일에..기쁨을 찻을줄알고..먼저 안부를 전하는
-그런 작은배움을 하나 얻는 오후 입니다..
-더위로 지쳐가는 오후에..끄적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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