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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등록일13-08-15 조회수142 댓글0

기계적으로...날이밝아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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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뜨여집니다.. 누가 알려준거도 아닌데.. 아침이면..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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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면..휴식을취하고.. 그러 그러한 일상이..우리를 지배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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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쳐다본지가 언젠지도 모르게..바쁘게..아니.사실은..무의미하게 살아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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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그렇게 살자나 하고 스스로 위한하며...나도 그들과같은 사람인데 머..하고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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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치열하게..전투적으로..열정적으로.. 떄론...삶에 지쳐..어느한곳엔가..기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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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척하며..웃고 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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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 묻어가고..그래 그래..어우러져가는게..우리들 삶이라고..스스로..위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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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닭고..살아가는거 같습니다.. 조금만 덜어내면..조금만 비워내면.. 걸어가는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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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할건데...그 비움이.. 그 덜어냄이..참어려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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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일어나..고은사람과 일상적인 이야길하다가.. 난간에서 보는하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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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높고..파란..가을하늘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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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망치로..한대맞은듯..그런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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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고뇌하고..웃고...행복하고..그런마음에..우린살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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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이야.. 자연은..어떤 흔들림도 없이 정말 약속을 잘지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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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일이있어고 세상에 어떤변화가 있어도..자기할일을 너무나 정확히..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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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스로..힘들다 기쁘다..행복하다..그런고민을하는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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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자리에서..세상을 움직이는..시간이라는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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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이..참..오늘따라..머찌고..크게 보여집니다.

-유달리..높은하늘보고..눈물이나는 아침. 미운오리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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