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캪틴님 따라 왔다가 발길을 잡는 무엇이 있어
이곳에 작은 마음의 정원에
나무사랑을 심었습니다
사랑이라는 물과
정성이라는 비료를 주며
편협하지 않은 마음으로
새로이 움트는 어린싹을 키우렵니다
먼후일
추억의 장을 넘기면서
한잔의 커피를 다 마시도록
아련히 떠오르는 그런 우정의 나무를 키우렵니다
이왕이면 멋지고 폼나게 그리고 열심히.....
친구님들 사랑하며 살렵니다
부족한면이 있더라도 잘 보살펴 달라는 당부 드리며
가입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