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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06-03-01 조회수93 댓글0

El Condor Pasa -이생강(퉁소)&임동창(피아노)

오늘은 3월 1일 봄으로 들어가는 날입니다. 

고목나무에도 봄이 오면

새순 움틔우고 봄 맞아 꽃을 피울 것입니다.

나도 고목처럼

꽃 한송이 피워내고 싶은 데

아직은 가슴에 눈이 오고 있나 봅니다.

가는 겨울조차 놓고 싶지 않군요.

그래도 기지재 활짝 켜고

아름다운 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더 아름다운 날, 멋진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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