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만 바꾸면..
등록일06-03-14
조회수113
댓글0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차갑지만 맑은공기와 아침햇살이 퍼지고 있습니다.
몸에 닿는 그 느낌 상쾌합니다. 벗님들도 함께 느껴지시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