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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 햇살 드릴게요

등록일06-03-16 조회수118 댓글0

화사한 봄 햇살 드릴게요 - 문석님 

  • 화사한 봄 햇살 드릴게요 글/문석 싱그런 봄의 미소가 그대 창가에 머물며 그대의 마음에 닿고 싶어해요 밤새 어둠과 함께 친근하게 붙어있던 외로움과 알 수 없는 고독들을 내 보내고 싶어한다는 걸 그대에게 환한 표정으로 말하려 하는 군요 외로움 많은 그대는 늘 어린아이처럼 칭얼거리기도 하지만 안개 짙고 비 내리는 날엔 외롬 돋아나지 않게 오늘 같이 햇살 좋은 날 환한 빛 행복창고에 가득 채워 넣어요 사랑의 날개 눈부시게 봄을 제촉하는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은 마음도 촉촉해 지는거 같습니다. 우리님들 봄 햇살 많이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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