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습니다
엄마~!!
엄마란 단어만 들어도 불러도..가슴이 뭉클해 짐은 왈칵 눈물이 쏱아짐은 무엇일까요.?
평생을 여자로서의 삶은 포기하고 우리 삼남매위해 살다가신 당신이 그리워~~~~~
그것두 고작 60도 넘기시지 못하고 홀연히 그렇게 가신 당신 그리워 오늘도 이못난 딸 당신 그리워 하며 애간장 태웁니다.
혹여나 꿈에 당신 모습 보이면 가실때...그리도 못잊어 하신 아버지 생각나서 저에게 오신건가 ...한번이래도 아버지 안부 묻게되고 반찬이라도 해들고 아버지 찾아갑니다
엄마~
전 엄마를 보내는 순간까지 울 엄마 불쌍하단 생각보다.
울엄마~~~넘넘 아깝단 생각만 수도 없이 했었지요.
그렇게 당신은 남아 있는 사람들 한테 많은걸
몸소 실천으로 남겨 주고 가셨던 겁니다.
아버지....못내 같이 델구 가시지 못함을 아쉬워 (것두 우리 삼남매 고생 한다구)하시던 당신 모습이 생각납니다
걱정 마세요
우린 아버지라도 우리 곁에 계심을 늘 감사하게 생각 하니까요.
혹여 제가 아버지 한테 소홀한점 보이면 꿈에 나타나세요.
전 그게 저에게 체찍으로 받아 드릴렵니다.
엄마 가신지 벌써....일곱해~~
이젠 조금은 잊혀질만 한 시간도 되련만 갈수록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린걸 어쩝니까.?
당신이 살아 생전 그만큼 저희 삼남매에게...특별 하셨던겁니다
엄마~!!!
그곳에선 아프시지 않으시죠?
그래요 울엄마 천사 같으신 분이 였으니 아마도 그곳에선 건강하시리라 믿을게요
불러도 불러도 대답은 없고.메아리만~~~
엄마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 무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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