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런한후에....
등록일01-10-30
조회수129
댓글0
결혼한지 석달 밖에 되지않은 새댁이 동창을 만나
눈물을 흘리며 하소연하고 있었다.
" 난 결혼한걸 후회하고, 실망스러워."
"아니 왜 ?"
"글세 내가 결혼을 하고 난 후부터 그이는 내게
키스도 않해 주고 사랑도 않해 주지 뭐니?"
"아니 뭐라고 이제 결혼하지 겨우 석달만에?
그럼 왜 사니 당장 이혼해 버려."
그러자 새댁이 고개를 가로 저으며 말했다.
"안돼, 그렇게는."
"아니 왜?"
"그이는 내 남편이 아니거든."
"????????///////"
-혀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