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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사랑해유

등록일01-11-02 조회수115 댓글0

어릴적

책상을 나란히 놓고

공부 하던

천진스런 표정 으로

그대곁에 머무르 겠습니다

나의 눈물로

마침표의 시가 되어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의

슬픈 마음을

그대의 감탄사로 위로 받겠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저금통 처럼

나의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그대

그대 곁에 머무르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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