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누성님 축하해요
등록일0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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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낳는 밤은 아름답다
별을 바라 보는 사람은
그만큼이나 많은 꿈이 있다
욕망은
밤의 존재를 잃었지만
아직은 순수 하고 싶다
흥청대는 우리들 속에
반쪽으로 뜨는 달
인간은 자연이 아니길
거부할 수 없기에
밤마다 하늘보면
아직도 우리는
잊지 않았 다고
깊이 새겨 본다
가을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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