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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누성님 축하해요

등록일01-11-01 조회수108 댓글0


별을 낳는 밤은 아름답다

별을 바라 보는 사람은

그만큼이나 많은 꿈이 있다

욕망은

밤의 존재를 잃었지만

아직은 순수 하고 싶다

흥청대는 우리들 속에

반쪽으로 뜨는 달

인간은 자연이 아니길

거부할 수 없기에

밤마다 하늘보면

아직도 우리는

잊지 않았 다고

깊이 새겨 본다

  


가을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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