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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사랑..

등록일01-11-27 조회수115 댓글0

신혼부부가  있었다.
사랑 나누기를 넘 좋아하는 신부는 매일 사랑을 해달라고 신랑에게 졸랐다.
" 자기야.. 오늘밤에도 해 주는거징???..."
해주다 해주다 지친 신랑...도저히 감당 할 수가 없어서.
신부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다.
" 이제 우리 하는 날을 정해 놓구 하자 ...
그러니까 받침 없는 날루 말이야..."
일주일 동안에 받침없는 날루 하기로 손가락 걸구 각자 일터로 나가서 열씨미 일을 했다.
월_ 안함
화-  함
수-  함
목요일밤이 돌아 왔다.
신부는 샤워하고 야시시한 옷을 입고 신랑에게 졸랐다.
"자기야 오늘밤 해주는 거징???
" 오잉??? 오늘? 목요일 이잔어!!!
" 아니야 ! 모요일 이야!!!
" 헉 ! 모요일?? 그런요일도 있나!!!
" 미티!!!!!!!!!
여러분 모요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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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누님 프리티 글 남겼어요..
야한 이야기 남긴다 했지요?
웃음을 드릴려구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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