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사건
등록일01-12-06
조회수119
댓글0
대학가 부근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던 부인이 어느날 밤
정전이 된 틈에 누군가에게 겁탈을 당하게 되었다.
부인은 이사실을 남편에게 말 하였고, 화가 난 남편은
범인을 찾으려고 하였으나 열다섯 명이나 되는 학생들 중
범인을 찾을수가 없었다.
거의 보름이 다 되어 가던 날 갑자기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다.
"범인은 뒤쪽 제일 작은방을 혼자 쓰는 학생이 맞아요."
그말을 들은 남편은 흥분했다.
" 네 이놈을 그냥....."
범인을 당장에라도 요절 낼듯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던
남편이 주춤했다.
" 그런데, 당신은 그 학생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어찌 알았지?"
그말을 들은 부인이 말했다.
"도대체 범인이 누군지 궁금해서 견딜수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매일밤 한 학생씩 상대를 해 보았죠."
"???????????///////"
33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