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등록일0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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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 제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어찌 행복 해 질 수 있을까
영원이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서로 돕는
친구가 필요 하리라...
그가 여성이어도 좋고 남성이어도 좋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좋고 동갑이거나
적어도 좋다.
다만,
그의 인품이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깊고 신선하며, 예술과
인생을 소중이 여길 만큼 성숙한
사람이면 된다. ....지란지교를 꿈꾸며 에서...
.....................
찬 바람 쌩쌩 12월이다. 한해가 마감 되는 달이다. 늘 아쉬움이 강물이 되어 밀려 올땐..
친구가 몹씨도 그리워 진다. 친구여..어디에 있는가? 그리운 내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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