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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해서리..

등록일01-12-09 조회수107 댓글0

어느 매혹적인 아가씨가 신부님을 찾아 고해성사를 하였다.

"어느날 밤 엽집 아저씨가 제 방으로 오더니 갑자기

 저를 끌어 안았습니다."

"그래서요?"

"제가 막 놀라서 소리를 치려는 순간 아저씨가 입으로 제 입을

막았습니다."

"흠~ 키스를 했단 말이군요, 그다음에는..."

"제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를 하였습니다."
"그.그런다음에는.."

"제 스커트의 단추를 풀었습니다."

"흐음, 그 다음 이야기를 계속하세요."

"그런데 갑자기 방문이 열리면서 어머니가 들어 왔어요."

그말을 들은 신부님은 몹시 실망스런 얼굴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저런~ 망할놈의 여편네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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