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의 다짐
등록일0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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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난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 시작 했다.
눈코 뜰새 없는 바쁜 일상속에서 나의 독백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 였다고 생각 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쓰지? '
글감을 생각 하다 보면은 스트레스가 풀리고, 글올리는 동안만은 기쁨에 싸인다.
알수 없는 기쁨...
그런데 오늘 생각을 참 많이 햇다.
과연 내가 올리는 글이 얼마나 유머가 있었을까?....
때론 역꼅게 느낌이 가지는 않았을까?...
과연 운영자가 바라는 '가슴으로 나누는 넉넉한 이야기'에 근접 했는가?
내내 고민에 빠져 있었다.
오후 늦게 되어서야 드디어 난 하나의 결론을 내릴 수 가 있었다.
이제 부터 아주 유익한 글을 올려 보기로...
사십 중반 살아온 유익한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글로 그려보기로..
그래서 같이 공감하는 40대 임을 전해 주기로 결론을 내렸다.
나의 글은 또 하나의 내 모습이다.
글속에 바로 내가 존재하고 있고, 또 나를 드러내어 보일 수 있는 유일한 몸짓이기 때문에.....
나, 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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