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게시판

두여자...

등록일01-12-07 조회수148 댓글0

항상 볼링을 같이 치러 가는 은실이와 정희라는 여자가 있었다.
그런데 볼링을 칠 때 은실이가 유심히 보니, 정희가 어떤 날은 왼손으로,
어떤 날은 오른손으로 치는 것이 었다. 이를 이상히 여긴 은실이는 물었다.

" 애! 넌 왜 오른 손, 왼 손 바꿔가며 치니?
" 어 그...,그건, 아침에 일어나 남편 아랫도리를 봐서 왼쪽으로 누워 있으면
 왼손으로 치고, 오른쪽으로 누워 있으면 오른손으로 쳐. 그럼 잘 쳐지더라."
" 그래? 그럼, 서 있는 날은 어떻게 치니?
" 어머, 얘 미쳤니? 그런 날 볼링치게?"

 * *  * .....................................................................................
아마 정희라는 여자는 끝자리가 " 누 " 자를 가진 부인이 아닐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외추리 381. 매곡길8

Copyright © 퀘렌시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