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사람과겸손한한 사람
등록일0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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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먼저 생각한다.
교만한 사람은 자기
장점을 먼저 생각한다.
십계명을 대할 때에도 교만한 자는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명하신 것을 지켰으므로 자신은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겸손한 사람은 하라고 명하신것,
곧 “안식일을 지키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 부모를 공경하라”를 충실히 지켰는가를 생각하면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한다.
겸손한 사람은 나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한다.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은 언제나 자기 뒤로 밀어내고, 자기 위주다.
내가 있기 때문에 나라도 있고 이웃도 있다고 생각한다.
교만한 사람은
우선 당장 코 앞의 것, 보이는 것만 생각한다.
겸손한 사람은 얼굴을
들어 하늘을 볼 줄 아는 사람이다.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를 돌아보아
체질이 진토임을 시인하는 사람이다.
교만한 자는 빵을 먹을 때마다 더
고급스러운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는 위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겸손한 자는 빵을 대할 때마다 배고픈 자의 눈동자를 떠올리고 그러므로
늘 감사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교만한 자가 지도자가 되면 주어진
권력이 얼마만큼 휘둘러지나 얼마나 강한가를 꼭 시험하고 만다.
겸손한 자가 지도자가 되면 자신을 녹여서 한 시대의 어두운 길을 밝히는 촛불과
같은 인도자가 되고자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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