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실수!!
보자~~~~
수십년 전에 일이구먼!
친구가 갓 결혼해서 울산 단칸방에 둥지를 틀었다.
그래서 겸사 겸사해서 울산에 볼일을 보구 저녁에 친구 집을 찾았다.
저녁을 먹고 술을 한잔 하는데~
친구 와이프 새 색시라서 얼마나 부끄러워 하는지~~ ㅋㅋㅋ
근디 제 친구는 원래 술을 한잔도 못하구 그날도 새 색시와 저가 꽤나 많이 먹었다.
근디 원래 둘도 없는 친구고 이 친구가 전 나가서 여관이라도 가서 자고싶은디(?)
이 친구 가 끝가지~ 끝가지 여기 방에서 같이 자자구해서
하는수 없이 같이 잤다.
그런데 술먹고 자는 놈이 그냥 자겠수?? 자다가 화장실에 갔다가 와서 제자리로 꼭
제자리로 와서 자야하는디 그만 저도 모르게 친구의 옆구리를 찾지 못하구
친구 와이프 옆구리에서 자게 되였부렀다. 사실은 나도 모른다. 친구 와이프가 잘못 찾았는지~
지도 취했응께로~.
한 참을 잤는데 친구놈이 야!!! 임마<<<<<<<<<<<<<<<<<<<<<<<<<<
니 지금 어디서 자노???
먼 소리여????
아이구 !! 친구 와이프도 한잠 골아떨어져서 모르게 제 옆에서 자고있는게 아닌가??
근디!! 이자식(친구) 가 웃긴 놈이여!!
지도 잔놈이 내가 옆에와서 지 마눌한테서 잤는지??
아님 마눌이 내가 자고 있는데 내옆에서 잤는지 모르면서
우쒸!! 나 보고 소리를 지르네~~~
친구 와이프 이 소동에 눈을 떠서보니 참나 누가 옆에 와서 잤는지 알수가없어!!
그후 친구 와이프도 그렇고 저도 그렇구
그날 저가 친구 와이프 옆에가서 잤는지?
친구 와이프가 옆에 와서 잤는지 수십년 지난 지금도 그건 알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이 친구 자주 만나는디 볼대마다 저가 그럽니다.
야 저 집사람 그때 나를 꺽 안고 자던디 ?? 닌줄알고 >> 아이구 올매나 좋던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친구 와이프보고도 그런다.
아니 그땨ㅐ 왜 제옆에와서 잤수?? 그날 절 안은거 아시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굴 발개졌다네~~~~
그날도 분명 친구 와이프는 지금도 분명 생각나지만
분명 실오라기 잠옷둘 걸치고 잤다는것을 분명 기억한다.
ㅋㅋㅋ~~
스타는 복도 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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