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집
등록일0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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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로도 그렇고..
하나뿐인 아들이라서인지..
집에 친구들을 데려오는것을 좋아하는 아들땜에..
언제나 우리집은 북적된다..
아이들이 지나간 자리는 엉망이어서 짜증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사랑스런 아이들이다..
그런데 나를 찾아오는 아이들과 함께 아들을 청학동예절교육에 보내고 나니깐..
집안이 적막만 감돈다..
게임하지말라~네할일 스스로 해라~씻어라~밥먹어라~~~~`````
소리칠일이 하나도 없어서 입도 심심하고..하하
티비보는 대장앞을 궁뎅이 흔들면서 다녀도 한번도 안쳐다봐주고..하하
우리집 강아지조차 아들녀석을 찾는듯이 보이고..
아들하고 서로 컴게임을 하겠다고 전쟁치르던것이..
혼자 컴앞에서 게임을 해도 하나도 재미없다..
에구~
이렇게 2 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나..
이제 겨우 이틀짼데..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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