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고운날..
등록일0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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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끝내고 회사 마당에 나서니 햇살이 너무 곱네요
따스한 온기로 내게로 다가선 고운햇살,
마치 그리운 그님의 온화한 웃음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슴 깊숙한 곳까지 그 고운햇살 가득 담았어요, ^^.
이렇듯 고운햇살 느낄 수 있고,
짧은여유지만,
한잔의 커피와, 마주하고
그윽한 향내음 느끼며 나누는 담소속에
또한번 내가 행복한 사람임을 느낍니다.
온맘 가득 기쁨밭으로,
가끔씩 떠올리는 그리움모아 더 큰 사랑 키워가며 아롱다롱 사랑 엮으며 살아요.
어느새 내맘은 온통 기쁨밭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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