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곧 기회다.
일을 하다 보면 자주 위기를 만난다.
잔잔한 바다도 비바람과 폭풍우가 일어나듯이...
몇년전에 내가 하는 일에 커다란 위기가 왔다.
평소에 자주 말썽을 피던 직원이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 , 일하는 곳이 사건의 장소로
제공 되었다 하여 신문에 보도되고 , 행정적인 조치가 내려 졌다.
조사기간 동안 일을 스톱 한채 대기 하란다.
참 으로 황당하고 기가 막히는 노릇이 었다.
너무나 엄청난 일이라 나는 일을 어떻게 수습할 지 앞이 보이지 않았다.
과감하게 직원을 잘라 내지 못한 자신을 한없이 후회하고,
강한 배신감에 치를 떨면서 시간을 보내고 만 잇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 오는 것은 이것을 해결하고 다시 원상회복 시키는 것도 자신
이라는 것을 깨달앗다.
경영자는 실패에는 이유가 없다.
그날 부터 나는 철저하게 혼자가 되어 내 경영 스타일 하나하나 점검 해 나갔다.
무엇이 잘 못 되엇는가?
즉 나는 아직 프로가 되어 있지 않은 생태에서 일을 하고 잇었다.그래서 이런 사고도 불러 오고야
말앗던 것이다. 한마디로 경영자의 자질이 미숙해 잇엇던 것이다.
행정 조치가 걷어질때 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기로 하고 다시 자신을 연마 시켜 갔다.
이 위기는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장애물로 생각하기에 이르러니 다시 용기가 샘물처럼 솟아나기
시작 했다.
" 위기는 장애물 뿐이야. 난 뛰어 넘어야해"
이 말을 항상 되풀이 하면서
친분이 잇는 지점장을 만나 다시 대출을 받고 나를 잘 아는 사람에게 자금을 빌려
새롭게 시설을 투자 하고 새로운 경영기법으로 위기를 극복해 갓다.
수개월간 엄청난 금전적 손해도 입었지만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1년만에 다시 만회하엿고
자신이 놀랍게 달라져 갓다.
위기는 한마디로 곧 기회다.
그 장애물을 넘고 나면 다시 기회가 오고 새도운 도약으로 한단계 띄어 오른다.
우리 위기를 두려워 말자.
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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