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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대..

등록일02-02-06 조회수101 댓글0

새벽..
어둠속에서 또 그대를 찾았습니다.
손을 뻗어 가만히 그댈 잡으려 애써 보았지만
텅빈 침대가 그냥 야속 할 뿐 입니다.

그대가 보고파서 아니 그리워서
사랑한다는 말을 수없이 외쳐봐도
메아리가 되어 돌아올뿐..
내 사랑 그대는 진정  내곁에 올 수가 없습니다.

그대의 그윽한 눈빛
달콤했던 키스
따뜻햇던 손..
세상 온통 그대 ,그대 빛으로 가득한데
그대는 내 곁에 올 수가 없습니다.

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진정 그대는 아시나요?
내가 얼마나 그리워 하는지 그대 알고 계신가요?
그리운 그대여...

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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