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등록일0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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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은 그리워하자
가슴에 묻혀 있음 누가 알리오
이것 또한 자연의 이치이거늘..
자연을 사랑하듯
그리운 사람또한....
이른아침 빗소리가 하루를 맞게 한다
촉촉한 대지들도 기쁨의 하루를 맞겠지..
겨울비가 아닌~~
봄비인가?
자나쳐간 한해동안 많은 사랑을 주고 받은 ...
그래서 뒤돌아 보여지는 모습들이
집착이 아닌 사랑과 그리움이었길...
이 지면을 통해 마음을 열어본다.
늘 그자리에 머물러 변함없는 마음이 있다는걸...
그대들은 아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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