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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등록일02-03-05 조회수86 댓글0

그리운 사람은 그리워하자

가슴에 묻혀 있음 누가 알리오

이것 또한 자연의 이치이거늘..

자연을 사랑하듯

그리운 사람또한....

이른아침 빗소리가 하루를 맞게 한다

촉촉한 대지들도 기쁨의 하루를 맞겠지..

겨울비가 아닌~~

봄비인가?

자나쳐간 한해동안 많은 사랑을 주고 받은 ...

그래서 뒤돌아 보여지는 모습들이

집착이 아닌 사랑과 그리움이었길...

이 지면을 통해 마음을 열어본다.

늘 그자리에 머물러 변함없는 마음이 있다는걸...

그대들은 아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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