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에도 봄비가..
등록일02-03-15
조회수93
댓글0
어제는 종일 비가 내렸다
그 비를 맞고 좋아라 한탓인가....
아침에 일어나는 콧물 찔끔~
그래도..........
어제부터 설랜 마음이
아직도 삭히질 않네.
구태여 친구들을 빌리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 비를 빌리지 않아도
가슴이 벅차 오름은
아직도 내가 감성적인것에 감사하구...
아침에 감기 기운이 힘을 떨어뜨리고
훌쭉이던 콧물이 쑥 들어감을 느끼는건
아마 기쁨으로 전환 할수 있는
어떤 의미에서.........
그건 곧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마음을 다스리는데 또한 편함을 주는것.
친구들아 내가 아는 모든 님들아
우리 늘 건강한 모습으로 사랑하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