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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

등록일02-03-21 조회수98 댓글0

지난해에는 농장주방의 싱크대 후두에 이름모를새가
알를 낳아서 그걸 보호 해주느라고 쪼금 힘들었습니다
일단 께스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먹이를 구해다 주어야 했으므로...
금년에는 사람들이 별로 보지도 않은 홈피지만
유난히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은 알뜰장터란에
어느 이름모를 새가 한잎꽃잎을
나무가지 하나를
그연약한 입으로 물어 나르는걸 보고 있습니다
아마 지난해의 새처럼 그렇게 어딘가 자신이 쉴곳이 필요 하다고
생각되는곳을 찿다가 거기에 정착한것 같습니다
고로 금년에도 아주 좋은일이 많이 있을거 같습니다
길조라고 하지요??
이런경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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