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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등록일02-04-09 조회수137 댓글0

밤을 낮삼은 탓으로  돌릴까나~
오늘은 왠지 가슴이 아리다.
멀리서 바라뵈는 모습이
가슴을 아리게 하고..
가까이에서도 다 표현못하는 쫒기기만 하는..
시간이 야속해 슬픔을 머금는다.
사랑하는 친구들이 다 모였다.
이집 저집
근심 걱정 없는 집이 없거늘
그 중에도 가장 슬픈건
건강 문제인거 같다.
한 아이가 울고 있다.
울수가 없어 숨어 버리는 애절함이 가슴을 미어지게 한다
무어라 위로의 말도 못찾고..
걍 슬픔만 안아야 하는 ......
항상 밝게 콩닥 거릴줄만 알았는데..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빛을 발하는 길은 있기 마련
하루 빨리 그 빛줄기를 찾길 바랄뿐
더 이상 무슨 위로를 줄수 있을까?
좋은 결과이길 진심으로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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