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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풀 한포기, 꽃 한송이에도 향기가 있듯이..

등록일02-04-15 조회수85 댓글0

소리없이 다가온 연두빛 향연으로..
산과 들은 마치 한점의 수채화를 연상하는듯 합니다.

이름 모를 풀 한포기, 꽃 한송이에도 향기가 있듯이..
나의 삶에도..
나만의 향기를 간직하고 싶습니다.

처음 찾아왔습니다.
처음 문을 여는 순간..
이슬을 머금은 연두빛 내음이 코끝을 스치는듯 합니다.  

변함없는 자연의 섭리앞에선..
우리들은  겸손한 삶의 태도을 배우게 되지요.

가끔씩 찾아와서 쉬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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