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랑
한 여자가 있었다.
인터넷을 알게 되고,채팅을 하게 되었고. 동호회도 가입하게 되었고....
컴에 눈을 뜨기 시작 하면서 , 또 다른 세상을 알게 되었고,컴에 대한 지식도 배우고,
참여도 하고...
여러사람들과 대화를 하다가 우연히 의견을 일치 하는 사람과 사랑을 하게되고,
못내 그리워 하다가 만나기도 하고...
현실에서 오는 괴리감에 못이겨 마음 아파 하다가 결국 돌아서고...
건네지 못하는 사랑하는 마음 , 이루지 못하는 슬픔, 그리고 말할수 없는 그리움...
나는 이런 사실을 만히 보아왔다.
왜? 우리 여자들은 사랑에 전부를 걸까?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사랑을 찾으려 애쓸까? 확인 하려 할까?
끊임없이 받으려 할까? 할려고 할까?
옛날 같앗으면 결혼하면 남녀가 서로 새로 사귄다는것은 힘든 일인데
디지털 시대, 글로벌 시대 , 열려 잇는 세상이기에 참 손쉬운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랑하고 받고 싶은 것은 엄밀히 따지면 하나의 감정 일 뿐이다.
서로 두 사람이 사랑하면 다행인데 , 한쪽만 사랑하는 경우. 혼자 속내를 태우는 사랑은
알아주지 않는 사랑은 않하는 것 보다 못하다.
하는 사람을 힘들게 할뿐 만 아니라 정신이 황폐해지기도 한다.
즉 결실이 잇어야, 만족감을 주어야 비로소 안정감을 찾을수 있다
그럼 지혜로운 사랑은 어떤 것일까?
사랑도 가만히 들려다 보면 자기 만족이고 , 상대방을 통해 자기 존재를 확인 하려는 과정이다.
특히 여자들에게 더 강하게 나타난다.
여자들은 남자 보다 이성보다 감정의 흐름이 강하므로.
지혜로운 사랑은 그런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설사 상대방이 내맘을 다 알아 준다 해도, 그건 잠시, 그렇게 길지 않은 감정일 뿐이다.
그러나
지구가 존재하는 이상 이성간의 사랑 , 사랑의 기쁨 ,슬픔은 사라 지지 않을것이 분명하다.
왜냐면 사랑을 통해서 우린 후손을 이어 주는 역활도 해야 하므로...
이제, 지혜로운 사랑은 자기 스스로의 몫이다.
스스로 찾아야 한다.
그 누구도, 속 시원한 명답은 내리지 못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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