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님 까꿍?
등록일0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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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님 안녕...?^^
아까 방에서 일하러 가신다고 나가시는 농부님의 뒷 모습에서 생동감 넘치는
삶의 향기가 느껴졌네요..
나무를 키우는 사람은 서둘지도 말아야 하지만 게을러서도 안된다죠...?
딱 우리 농부님을 두고 나온 말 같네요..? (히..넘 아부인가욤?^^)
검은 장화에 삿갓모자 쓰고 열심히 일 하시는 농부님 사진좀 올려봐요..그러면
사진속의 농부님이 펑하고 튀어나와
"니 할일없이 챗 방에서 맨날 뭐하냐? 이리와 밭이나 메라..!!" 히히히......
그 사진기 성능이 엄청나더군요..온 얼굴에 밭고랑 하나하나..에고 누가보면 이땅이 먼 땅이랴 하고 콩심으려 들겠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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