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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02-05-08 조회수86 댓글0

올은 어버이날이다.
난 정말 불효녀이다.울 아버지는 먼 나라로
가시고 안 계시지만 엄만 계신다.
이유야 어떻든 안뵌지가 꽤 된다.
어머닌 걍 어머니인것을~

우울하다.
전화두 맘대로 할수없다.
맘 비우기가 이렇게 힘들다.
근데 참 이상한건 울 아이들이 이제 중1,초6인데
꽃한송이를 주지않는다.
가만 생각해 보니 내 잘못이다.
내가 부모님을 끔직히 생각지를 않았다.
이것을 업보라 하던가?
산교육이라는게 이런가 하는 자책을 해본다.
그럼서 내가 무슨 부모라 할수 있겠는가?
그럼서 어찌 교육을 제대로 시킬수 있겟는가?
아이들보곤 공부 공부함서 교육열이니 어쩌니~

   오늘도 이렇게 반성을 하면서 하루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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