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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격?

등록일02-05-13 조회수86 댓글0

날이 갈수록 심각하다.
40대에 들어서면서 나의 인격이 심각할수록
두드르지게 나타난다.
이 일을 어쩌나 하구 고민을 하구 있는데~
하루는 칭구가 (나이는 나 보다2살 아래)커피 마시러
오란다.
그래서 대충 정리하고 갔더니 훌라후프를 돌려 보란다.
옛날것과는 다르게 좀 무겁고 안쪽이 울퉁 불퉁한거라서
인격 정리하기는 그저그만이란다.
근데 이것이 장난이 아니다.
돌리다 발등에 떨어지면 얼마나 아픈지~
그래두 이쁜 몸매로 울 자기를 만날거란 기대감으루
어제는 나두 하나 구입했다.
이제 올 부터라두 열심히 허리에 멍이들구 발등이
찢어져두 열심히 함 해보자~하는 맘으루 연습을 하구 있다.
울 남편 하는말(몇일이나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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