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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이

등록일02-05-16 조회수89 댓글0

둘째아들이 어디서 엄마잃은 고양이 얼라를

하나도 아닌 두마리나,델구왔다요.

난 고양이 무지 싫은디

첨엔 얼마나 울어대는지...

듣기싫고~~~짜증나서 작은애한티,,화만 내고

니가 알아서 처리하라고 윽박질럿다

잠간 눈을 붙인후..

이일저일,,하고잇는데

가만 울음소리들어보니

넘 애절하고....슬픈 소리같아(엄마찾는소리)

가심이 쪼매 아펏다여..

근데,,,,일은,,,,

이 얼라들이 너무어려서리

우유젖꼭지를 못 빤다는것이엇다

손으로 맥여보고..
젖꼭지 눌러주고..별짓 다해봣지만,,,,너무 어려,,,

힘이없어서,,우유도 못 빨고 잇는 얼라들을 보니

갑자기 에미 고양이가  생각났다

엄마는 어디서 무얼하고있을까??

지 자식두고~~~~~~

사람이나 짐승이나,,,자식은..엄마가 거두워야하는디..

오늘안으로,,에미가 와야하는디...

저 어린 젖먹이들을,,어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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