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등록일0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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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도 비워지지 않는 욕심이 있다
그건 자식에 대한 기대치가 아닌가 싶다
이제 훌쭉 자라버린 자식들은
간섭 받기를 시러한다
모든것을 비우고
무관심으로 일축해 보지만
이내 후회가 앞선다.
후회가 하루를 가슴 아프게 하는 아침
무엇으로 다치게한 마음을
위로해야 할까나~~
명상곡을 들으며
내맘부터 안정을 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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