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생활이 나를 속여 슬플때가 있다.

때론
뜻하지 않은 곳에서
생활의 무력함을 느낄때가 있다.

때론
웃음 속에서 삐져 나오는 슬픔을 느끼면서
씁쓰레한 미소를 지을때가 있다.

그러나 슬퍼하지 말자
행복뒤에 숨은 잠시 지나치는
소낙비 같은 슬픔도.....

사랑으로 안아주면
그 빛이 행복색깔로 변할거니

내 마음의 빛깔은
내 스스로의 몫
어찌 늘 항상 밝은 빛만 있으리.....

오늘도 이뿐 빛깔을 찾아
출발~~~~~~~요이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