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은적...
등록일02-06-17
조회수97
댓글0
하루만 못봐도
저만치 멀어져 가슴을 허하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기에
우린 멀리 가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산다.
만나면 정작 할말도 없으면서도
안보이면 안달하는 마음은 모라고 표현해야하남
부대낌이 좋아서
사람 내음이 좋아서
묶여 있는것 조차도 시러함서
보고싶어 몸부림 치는~
아 아침이면 더 보고싶다
오늘은 만날수 있을래나~
늘 사랑으로 서로를 기다리는 사람이
만들어져가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