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게시판

흐은적...

등록일02-06-22 조회수80 댓글0

대화라는건~
가슴에 담은 감정을 표현하는것만큼이나
어려움이 있다는걸
새삼스레 느낀다.

우린 제각기 다른곳을 향하고 있는데
무언중에 한곳을 바라본다는
착각을 하면서 가슴앓이를 한다.

바램이 없어 자유로운냥~
하나씩 버려지는 욕심을 비우기에 성공이라도 한냥
그러나 석연찮은 실타래를 풀면서
또 한발짝 주춤해본다.

정말 바램이 없이
해맑게 웃을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오늘도 편안을 취하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외추리 381. 매곡길8

Copyright © 퀘렌시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