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은적...
등록일0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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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라는건~
가슴에 담은 감정을 표현하는것만큼이나
어려움이 있다는걸
새삼스레 느낀다.
우린 제각기 다른곳을 향하고 있는데
무언중에 한곳을 바라본다는
착각을 하면서 가슴앓이를 한다.
바램이 없어 자유로운냥~
하나씩 버려지는 욕심을 비우기에 성공이라도 한냥
그러나 석연찮은 실타래를 풀면서
또 한발짝 주춤해본다.
정말 바램이 없이
해맑게 웃을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오늘도 편안을 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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