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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등록일02-08-15 조회수86 댓글0

여름의 끝자락에 온것 같다.
날짜로 봄 아직은 아닌데~
비가 넘 마니 와서 이제 여름같은
기분은 싹 가셔버렸다.
비를 좋아하는 우리지만 이렇게
넘 길게 오니 이제 미워질려구한다.

모든 것이 적당한것이 좋다.
비오는 바닷가에 가고 싶다.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과 같이~
진한 커피 한잔에 추억을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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