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의 추억
등록일0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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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이 게시판은 나의 글을 많이 올렸던 곳이다.
나의 생각 나의 가치관 나의 삶의 방식을 미숙한 글 솜씨로 여기에 표현 했다.
내글에 덧글을 달아주면 기뻐서 또 쓰게 되고...
글을 쓰면서 일상에 젖어든 스트레스를 풀게도 되었던 곳,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 인지 나는 글을 쓰지 않았고, 일에만 열중하며 살았다.
몰려오는일 , 연속되는 일들은 나를 지치게 만들었고, 그만 큰 병이 나버려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제 많이 회복되어 키보드도 칠수 있게 되었지만....
나이가 들어갈 수록 건강이 소중하다는것을 요즘 새삼 깨닫는다.
이제..,
가끔 여기에 와서, 예전 처럼 나의 글을 올릴까 한다.
다시 찾아온 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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