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를 다녀와...
등록일0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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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보다 아침이 일직 시작이다
지리산 자락 대원사계곡 쪽으로 떠나는길...
아침시간.. 교통이 이렇게 뒤엉긴걸 본건
아...맨날 집에만 있으니
출 퇴근길이 이렇게 고역인줄... 어찌 아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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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는 방학도 없이
새벽을 가르며 학교를 간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
아침마다 힘을 주지만..
그래도 마음 한 구석은 아프다
오늘은 기도라도 해 볼까 하고
친구와 대원사로 향했다~
욕심일까...
그저..
목표대학에 무난히 합격해 줄것을 빌었다~
빈다고 다 될리 없지만
그래도 한결 가벼워진다..
우리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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