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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랑의 향기

등록일02-08-22 조회수91 댓글0

사람과 사랑에는 그 각자의 향기가
있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봄 바람에 묻어나는
햇살 고운 향기일 수도 있을테고
거센 파도에 일렁이어 부서지는
차갑고 따가운 향내일 수도 있으며
누구나가 한번쯤은 꿈꾸어온
동화속의 이야기같이 꿈결같은...
그러한 빛깔의 여러 모습으로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을거란
우스운 생각을 해봅니다.
하루를 지내며
어제와 오늘이 다르듯
나의 향기도 시시때때로 변하는
카멜레온 같은 모습이 아닐까..
늘 고운 빛깔로 향기를
뿜어내는 오늘.
그리고 내일이기를 기도합니다.
행복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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