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등록일0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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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은 정말 효자인것같다
엄마가 빵장시하느라 힘들까봐
넘들 다 하는 눈병을 턱 옮겨와서리
3일째,방콕하고있다
울 사장은(나의 친구같음)무섭게 쨰려본다
바뻐죽겟는데,넘들하는거 다,,,한다고
지지바,,지도 그럼 효자아들 두지,,
며칠전,꼭!~ 참석해야할 예식이 있엇다
우리부부,둘다 시커먼 썬그라스끼고
개그아닌개그를 연출해야했다
몇년만에 만난 친척들은 울 부부를 보시고
누가 닭살부부아닐랄까봐 저렇게 티낸다고
다들 한마디씩하신다
암튼 효자아들덕분에
던벌러 안가서 좋고
부부금슬 과시해서좋고
다~~~좋은데
효자아들 5일을 집에서 뒹굴거린모습은
인내를가지고지켜보지않음
무쟈게힘든거 뺴꼬는
눈병~~~
쪼매 괴롭긴한데
그럭저럭
견딜만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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