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를 버려야 한다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또 다른
하나를 버려야한다는 말이 있죠 .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내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얻는 일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하나를
얻는것 만으로 충분히 행복해하고
기뻐하면서 가장 평범한 진리를 잃어 버리고는 합니다.
"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또 다른 하나를 버려야한다."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할때 상대방이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상대방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모습대로 행동하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엄청난 모순이 아닌지요?
상대방이 싫어하는 나의 행동, 모습들은 이해해주기를 바라면서
그런 것들을 구속이라고 받아 들이려고 하지 않으면서도
상대방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가슴속에는 늘 불평이나 불만들을 가득 쌓아가고는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그런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원하는데로 내 자신을 변화 시키고
그 사람이 싫어하는 내 주위의 작은 일들을 포기하고 버리는 일들이
그렇게도 아깝고 힘들게 느껴지시는지요?
혹시 그런 사소한 일들 조차도 자존심을 몰래 숨겨 두고 계시는건 아닌지요?
사랑은 그사람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해도 아깝지 않은 일이 되어야 합니다.
예전처럼 내 욕심대로 전부 행동하면서 한사람을 사랑하는 일이란
결코 참된 사랑의 모습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그 사랑을 위해 포기하는 아니 포기하지 못하는 당신 주변의 일들이
지금 당신의 사랑만큼이나 값어치있는 일인지요?
사랑은 끊임없이 서로를 위해 맞추어 가는 일입니다.
또한 늘 상대편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는 일일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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