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등록일0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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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우울함
그 이윤...
1. 어제 마신커피 땜에 잠을 전혀 못잤고
2. 40넘은 마누라 외출했다고 화내는 남편이 밉고
3. 지 멋대로 할려고 하는 딸이 요즘 눈에 가시..
보충 설명......어제 외출했다고 앞으로 외출 금지래요
보수적인 남편이라 만약 나에게 핸드폰이
있다면..사용내역가지 뽑아 보지않을까..
주변 친구들의 말을 빌려보면
아주 많이.첨에 이상하게 보일 정도로
보수적이였는데..지금은 엄청나게 변한 거라네요
난 그런줄도 모르고 살았네.
세상 최고의 남편이라고 철떡같이 믿으며..
억울해 내 인생 돌리도~~~~~~~~
(내가 좀만 잘났어도 벌써 안 살았을까?)
이런 넋두리도 복에 겹다구요?
저 보다 더 심한분 계신가요?
그러나!!!!!!
다~~사랑(착각인가?)이려니 하며 삽니다
이상 넋두리...끝 오늘도 아침 햇살이 무척이나 밝게 비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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