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등록일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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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름위에 댓잎 자리깔고 누워 님과내가 얼어죽을망정
정나눈 오늘밤 더디 새오리라 더디 새오리라..
오리야 오리야 어린 비오리야 여울일랑 어디두고 못에자러오느냐
못이얼면 여울도 좋거니 여울도 좋거니...
무슨일이나 자기감정에 따라 글도 노래도 다르게 느껴진다는것은 저역시 마찬가지라구 생각합니다..9월의 마지막이란생각과 세월의 흐름을 또느끼게하는 날인것 같습니다..
헤어지기 싫어서 시간이 더디가기들 , 다른사람에게 방해 받기들 ,
아주조그만한것에도 시간할애하지 않기들 바래는 마음처럼
그런 소중한 사람이기들.그런 소중한 사람과 아쉬움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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