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椿..참죽나무 춘
事..일사
,,,,,,,,,,,,,,,,,,,,,갑자기 일어난 일.. ......망이 방송빵꾸난일..^^*
야호!!!!!!!!!!!!!!!!!!!!!!!!
(산에서 소리침)
땀배고 힘쓰고,...후들거리는 다리 지일질~~~끌면서
배고픔 채우려 .............
회먹으로 간곳,,
참으로 고운새댁이 정갈하게 내 놓는 음식에 배고픔을 채우려 정신없이 먹었다.
까만 접시에 올려진 팽이버섯의 따그락 따그락 거리는 뜨거움에
버섯 익는 소리가 팽이버섯의 깔끔한 맛을 더 나게 했다.
김에 참기름장 해서 싸먹는 포로 얇게 떠진 참치살이 입안에 시원함을 주면서
사르르~~녹는 맛이
음~~~~~~~~~~~^^*(맛있어서 흐뭇함)
겨자장,초장,된장
회는 지금이 전어철이니까,,
전어랑 ,,
음~~~~~~~~~~~~~하나는 이름이 뭐더라?
.........
하연간에 회...ㅎㅎ
상치와 깻잎위에 회를 올려 놓고 요리 조리 새어나오지 않게 손끝으로
여며서 한입에 쏘옥
아~~마시따!!!!!!!!
깻잎위에 전어랑 또 한가지 마늘 꼬옥 꼬옥 싸서 입에 쏘옥~
'어머나,,고추도 있네..별로 안맵겠다 그쟈?"
된장 콕 찍어서 오드득~~~한입 씹고 나니,
"안맵나?"........묻는 순아.
"응 안맵다"
두입 씹고 나서,,,"~~~~~~~아니다 조금 맵다"
두어번 더 오드윽 거리며 씹고나서
"~~~~~~~~엄마야 와이리 맵노,,아고 매워라,,,,,,,,,!!!"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
손바닥으로 입을 향해 부채질..
아이고 온몸이 불나는것 같네............
앞에서 잼있다고 웃는 순아............."아나~~하나 더무라~~"
미치.................사람 잡을라 칸데이~~~
"니나 무거라...가스나야,,,매버 죽겠는데...............ㅜ.ㅜ"
"아니 실타,,,안 먹는다,,혼자 대표로 매워라"
아이고 작은 고추 한도막 먹은게
완전히 사람 활활 타게 만드네
평소에 매운걸 먹지 못하는데 무슨 일이고........
회를 한입 먹어도 좀체로
활활 타는 뜨거운 매운맛이 가라앉지를 않는다.
회먹으로 갔다가 고추 한동가리 먹고
등산한 뒷풀이 옴팡지게 했다.
"작은고추가 맵다가 아니고
썰어놓은 똥가리난 매워보이지 않는 고추가 더 맵다"...고추먹고 맴맴
망이가 쓴거 보시고 쪼매 웃었심니꺼??..
토요일에 있었던 일이었어예.........
미쉘님 망이가 쪼메 후진 동네 살거든예...그래서 뻐뜨카모 케이블 회선이랑
전용선이랑 어쩌고 저쩌고 해서 카드 교챈지 노즈 모시기 머시기 ..이라면서
가끔 인터넷이 빨간불이라예...........
죄송합니더어~~~
망이 때미네 올 아침에 무지 욕봤지예
오짭니꺼...성질 좋은 미쉘님이 참아야지예............헤헤^^*
지가요 어깨, 팔 ,, 손꾸락, 머리 지압 다~~~~~~~~~~~~~~해드리께요,
션하구로~~~~
오늘 그라고 맨날 눈뜨면 찾아오는 다른 오늘마다 복 많이 받으세요..미쉐엘니임~~~~
^**^ <========요건 망이기 복드릴때 웃는 복돼지코 웃음
추신: ^00^ <========더불어 사는사람들 방에 오시는 님들께 드리는 더 많은 복담은
돼지코 인사,,..꾸우벅!!!
뚱떵!!!!또 딴껼!! 담원거사: 돼지코인사 고마워여..항상 더불어산다는것,좋은인연으로 오랫동안 같이 지내자 이말루 알구 사는사람입니다..항상 미소 머금으며 사시길... [10/09-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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